반응형 주식 이야기16 10-13일 매매일지(sunrun 매수, 테슬라 매수 후 매도) 일단 장중 10프로 폭락한 sunrun : RUN을 매수했다. 매수가는 64달러로, 금요일보다 9프로 하락한 수준. 사실 이것을 매수한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며칠 동안 큰 하락을 맞았고, 월요일 나스닥 초불장(!)에 겁먹어서 화요일 나스닥 하락장에 대비하여 매수한 것이다. 오늘 나스닥 선물은 12000을 돌파했다. 장 막판에 흐르긴 했지만 참으로 대단했다. 나스닥 추종 지수인 TQQQ는 장중 12프로를 돌파했으며, 시가총액 1위의 거대 기업인 애플은 장중 7프로까지 상승했다. (사실 내가 며칠 전에 가지고 있는 두 종목이라 정말 화가 많이 났다.) 그로 인해 바이든 테마주이자, 이제 바닥을 보았다고 생각한 선런을 들어갔다. ...... 그리고 현재 애프터장에서 3.4프로 더 하락하고 있는.. 주식 이야기 2020. 10. 13. 10월 7-9일 매매일지(트럼프 부양책 결렬, 애플,TQQQ 매도, SQQQ 매수) 7일 보유 종목 애플, TQQQ. 오전 4시경 트럼프가 부양책 합의를 대선 뒤로 미룬다는 트위터를 남긴다. 그로 인해 3분만에 나스닥 지수가 1~2%가 빠져버린다. 부양책 합의 기대감으로 나스닥이 상승한다고 생각했기에, 빠르게 주식을 매도했다. (그나마 다행히 익절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잘못된 선택을 한다. SQQQ라는 나스닥 인버스를 구매하고 만다. 구매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부양책 기대로 올랐기에 다음 날도 주가가 빠지리라 생각했다. 그것은 오판이었다. 나스닥은 보란듯이 다음날 지수를 끌어올렸고, 단번에 SQQQ는 -5프로를 찍는다. 이 글을 작성하는 9일 현재도 오버나잇을 하며 차트를 줄창 바라보았다. 몇 번의 반등이 있었다. 장대음봉이 몇 번이 나왔으며, 그 때마다 기대감을 품고 기다렸다. 하.. 주식 이야기 2020. 10. 9. AT&T 1,4,7,10 미국 근본 배당주 (배당일,주가,전망,시가총액) 미국 주식을 알게 된 후에 처음으로 구매한 주식입니다. 사실 재테크에 관심이 없었을 시절에는 주식은 다 도박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휴짓조각에 불과해질 수도 있는 주식. 우리나라에선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식을 도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사실 도박성이 없다고는 할 순 없습니다. 주식에 자금을 넣고 원금이 훼손된다면 사람들은 원금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이라던지 혹은 다른 성장주들이 활활 날아오르는 것을 보고, 부러움에 정확히 기업을 알아보지 않은 채로 묻지마 매수를 하는 경우는 도박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업을 검색하고, 전망이 어떤지, 배당금은 어떻게 줬는지, 주가흐름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이런 부류를 검색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배당 근본주 중 하나인 미국의 통신사 AT&T를 검색.. 주식 이야기 2020. 9. 2. [필독]집금거래 목적 어떻게 설정해야할까? 2020년 8월 3일 오늘 키움 증권에서 집금거래 목적인지 묻는 창이 나옵니다. 개설목적( 가상통화 집금거래 목적 여부)를 묻는 안내창이 나오죠. 그런데 키움 증권에서는 그 집금거래가 무엇인지 설명도 안 해놓고 두 가지 선택지를 줍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집금거래 목적 아님]을 체크해야 합니다. 집금거래라는 거래라는 것은 돈을 거두어 모음, 또는 그 돈이라는 말로 어렵고 짧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등에서 증권개설 목적을, 주식이나 선물 등 투자 목적이 아니라.. 비트코인에서 얻은 이윤 혹은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을 증권에 박아넣는 것을 집금거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거래를 기반으로 하는 키움 증권사 같은 경우에는 집금 거래를 탐탁치 않게 여깁니다. 애초에 증권은 투자 목.. 주식 이야기 2020. 8. 3.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