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미국주식] NU 홀딩스 버핏의 포트폴리오?

보스턴 아재 2022. 8. 17.

누 홀딩스는 디지털 뱅킹 플랫폼 회사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카카오 뱅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는 아닙니다. 브라질 회사이지만,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회사의 대략적인 정보를 설명하자면, 회사는 지출, 저축, 투자, 차입 및 보호의 5가지 금융 시즌에 걸쳐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함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소비 솔루션은 고객이 맞춤형 신용 한도 또는 휴대 전화를 통해 즉시 일상 생활에서 상품 및 서비스를 지불하여 이익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축 프로덕트는 신용카드나 직불 카드를 이용하여 이자를 주는 계좌에 돈을 예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서, 토스 뱅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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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자 솔루션은 플랫폼 내에 투자 상품과 서비스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카카오뱅크나 토스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식인데요, 신흥국(브라질이 신흥국이냐는 애매한 질문이지만..)에 투자하라는 격언이 생각나는 만큼 누 홀딩스는 꽤 유명한 기업입니다. 워렌 버핏은 꽤 유명한 투자자입니다.

 

NU 주가 추이는 어떻게 되고 있나

 

여타 중소형주와 마찬가지로 꽤 많이 폭락했습니다. 22년 1월에 12달러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5달러 부근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상승폭이 꽤 높습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이 36%에 달하니 꽤 많이 올랐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브라질이라는 국가가 선진국은 맞지만, 치안이 좋지 않고 특히 정치권이 부패하여 위험한 국가로 통합니다. 뭐, 그렇게 따지면 인도나 중국도 매한가지일 테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호재가 뭔데

누 홀딩스의 호재를 살펴보겠습니다. 누 홀딩스는 8월 16일 한국시간 11시 22분 12%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러한 상승의 이유는 실적 발표에 있습니다. 한국 주식과는 다르게 미국 주식은 실적이 그대로 주식에 반영이 됩니다. 물론, 선반영되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실적 발표의 "가이던스"를 보고, 주가가 폭등하기도 해서 선반영이라는 말도 무색할 수준이지요.

실적발표에서 브라질에서 2022년 상반기 순이익 1,300만 달러, 고객 증가 6,500만 달러, 신제품 제공 및 교차 판매 능력에 힘입어 우리는 브라질에서 4번째로 큰 카드 업체로서 전체 PIX 운영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했다고 했습니다. 대략 500만 명이라는 활성 고객 증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 사업 진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브라질 뿐 아니라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에도 진출하여 누 플랫폼을 전파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 같은 경우는 로컬 기업들이 싹 장악하고 있는 것에 반해, 서구권의 기업들은 빅테크 하나가 다른 국가들까지 잡아먹고 압도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실적 하이라이트

ㅇ 브라질, 멕시코 및 콜롬비아에서 총 6530만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ㅇ 활동률이 80%로 증가하면서 새로운 역사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Nu는 1년 이상 Nu와 함께한 월간 활성 고객의 55% 이상을 위한 기본 은행이 되었습니다.

2분기 22분기 총 수익은 FXN에서 전년 대비 230% 증가한 12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Nu는  조정 자본이 39억 달러 에 이르며 그 중 79% 가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이며 강력한 자본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기 동안 핵심 제품인 신용 카드, NuConta 및 개인 대출은 각각 2,900만, 4,500만 및 400만 명의 활성 고객에 도달했습니다.

ㅇ 두 번째로 큰 시장인 멕시코에서 Nu의 고객 기반은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270 만 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워렌버핏이 선택했다는 핀테크 기업 누.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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