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이야기

가성비 최고 노트북 에이수스 X302UA-R4068

보스턴 아재 2016. 9. 28.

오늘 소개할 노트북은 "에이수스 X302UA-R4068" 이다. 필자는 영상 작업이나 기타 인터넷 문서 서핑 등을 주로 하고 있는데, 그러던 중 가장 가격대비 저렴한 제품을 찾았다. 에이수스는 일단 노트북 브랜드 중에서 괜찮은 축에 속하는 편이고, 대부분 프리도스 제품을 판매하기에 가격대가 낮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O/S 운영체제를 자신이 직접 깔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가격이 10만원 정도 더 저렴해지니 당연히 프리도스 제품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본다. 


운영체제 설치야 요새 대부분 USB를 지원하기에 아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제는 CD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고 봐야지.. 


아무튼간에 "가벼움", "괜찮은 성능", "SSD 기본장착" "가격" 네가지를 고려한 노트북이다.






  얼마나 가벼운가?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존재한다.

필자는 화이트를 선호한다. 좀 더 고급스럽고 심플하기에..

이 X302 모델은 1.59라는 거의 1.6KG의 가벼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요새 LG의 그램이라는 1KG도 안되는 엄청나게 가벼운 노트북이 존재하지만...

노트북은 무게에 성능이 비례한다. 이건 부정할 수 없다,


가벼울수록 저전력 CPU일 가능성이 높고

발열을 못잡으며,

그래픽이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에이수스 X302UA-R4068 모델도 비슷하다.

저전력CPU에 그래픽이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70만원의 가격이라면 그램으론 뽑아낼 수 없는 성능이 있다.






  일단 기본 성능을 알아보자

 


노트북을 구매할 때 주목해야 할 것은 CPU, 램, 그래픽, 무게 등이다.

일단 CPU는 i7-6500u로 저전력 cpu중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의 CPU이다.

I7이지만 저전력으로 나온 모델이라 듀얼코어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단일 코어의 클럭도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i7이며, 인텔의 가장 최신 세대인 스카이레이크다.

그만큼 내장 그래픽도 좋으며 미세공정으로 만들어져 저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뽑아낸다.



램은 4g로 기본을 잡고 있다. 램을 추가하면 보통 3~5만원(개봉하냐 안하냐)의 추가비용이 든다.

요즈음 8G는 기본으로 잡고 있으니 좀 답답한 걸 못참는 사람들은 하나 추가하길 바란다.



무게는 내가 검색해본 i7-6500u를 포함한 모델치고는 가성대비에서 가장 작은 무게이다.

엄청 가볍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겁다고도 할 수 없는 적당한 무게.

백팩으로 가지고 다닌다면 그나마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가격

 

가격은 11번가에 올려져있는 총판가격은 69만 7천원으로 7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진짜 저렴하다. 다른 제품들을 찾아보기 바란다, i7-6500u가 포함된 모델중에선 가장 저렴하다. 그리고 가장 성능도 좋고 가볍다. 




대부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 무료배송이다.




  다만 단점이...

 

뭐 작은 노트북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최적의 조건이다.

바로 "사라!"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영상이라던지 약간의 작업을 하는 사람에겐

작은 화면이 불편할 수도 있다.

물론 full HD를 지원하기에 작은 화면일지라도 해상도를 높힐 수 잇겠지만

한계가 있다.



일단 나도 이 노트북을 구매해서 쓰다가 후에 돈을 더 모아서 

i7-6700HQ를 가진 모델로 넘어가려고 한다.

물론 가격대, 무게 모두 상승하겠지만...



이 노트북은 블로그 글, 간단한 자료 수집, 웹서핑 등을 할 때 사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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