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협추천1 [리뷰] 묵향 처음 판타지를 접하게 해준 고마운 소설 하지만.. --스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 묵향리뷰 및 개인적인 생각 묵향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음. 일단 정말 재밌었음. 특히 묵향의 사이다패스적인 면모는, 지금 주류가 되는 주인공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임. 특히 마교 살수 출신이라는 장점 덕분에 살인에 대해 딱히 부정적이지도 않고(무협지에서 의니 협이니 고뇌하기 시작하면 너무 답답함) 자신에게 대드는 자는 다리를 부러뜨려서도 화를 푸는 인물이라 마음에 들었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수라도제인가? 화경에 이른 고수를 쥐잡듯이 패던 기억이 남. 그리고 판타지에서도 정령왕을 패던 거나, 의부인 아르티어스 옹을 갈구던 장면이 떠오름. 그렇다고 너무 악독한 인물도 아님. 적이 되면 피곤한 인물이지만.. 의붓딸인 소연?(이름이 맞나 모르겠음.. 각종이야기 2020. 10.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